이제 곧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.
여행 필수품 리스트를 검색하고 캐리어에 이것저것 넣는데 어떤 것은 넣고 어떤 것은 빼야 할까 많은 고민을 합니다.
그 중 해외에서 우리의 핸드폰이 배터리가 닳지 않도록 많이 챙기는 보조배터리 비행기에 들고 타도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.
보조배터리 비행기에 들고 타도 될까?
![보조배터리 비행기에 들고 타도 될까?](https://information0815.com/wp-content/uploads/2024/06/보조배터리-비행기-optimized.jpg)
우선 해외로 떠날 때 짐을 보관하는 방법은 두 가지 있습니다.
- 기내 수화물 : 비행기에 들고 가는 짐
- 위탁 수화물 : 체크인할 때 짐을 화물에 맡기는 서비스
기내에 금지된 대표적인 물품으로는 흉기가 될 수 있는 날카로운 물건, 인화성 물질 그리고 위탁 수화물에 금지된 제품으로 대표적인 것이 바로 보조배터리입니다.
항공사 규정에 따라 조금 다를 수 있지만 대부분의 규정으로 보조배터리는 위탁수화물에 맡길 수 없습니다.
즉 기내에 들고 타야합니다.
보조배터리를 위탁수화물로 맡길 수 없는 이유는 적은 확률이라도 폭발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기내에 들고 타야 합니다.
기내에 반입 불가능한 품목
그러면 기내(비행기)에 반입이 불가능한 품목은 뭐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.
- 흉기 (칼, 도검 등 날카로운 흉기)
- 총기 및 호신용품
- 공구류
- 인화성 물질
- 고추장 김치와 같은 액체가 포함되어 있는 음식
- 액체류 (단 용기당 100ml 이하로 1인당 1L 가능)
위탁수화물 금지 품목
위탁수화물 즉 체크인할 때 맡길 수 없는 품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.
- 보조배터리
- 일반건전지
- 인화성 물질
- 라이터
위탁수화물은 비행기의 창고칸에서 폭발하는 상황이 일어나는 제품들은 대부분 금지라고 보면 됩니다.
오늘은 보조배터리 비행기에 들고 탈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
이외에도 애매한 것 같은 물건들은 비행기 탑승 전 미리 알아보신 후 탑승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